타국의 삶/인도

암릿차르에서 인도 전병을 만났다

흐리흐리 2010. 7. 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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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는 전병을 "난"이라고 부른다.

막 구워낸 난은 그 맛이 일품이다.

암릿차르 골든 템플에 여행 갔을 때, 무척 허기졌었는데, 그 때 사진을 찍고 그 대가로 사먹었다.

역시 갓 구운 건 맛있더군.

중국에서 새벽에 갓 튀긴 요우티아오를 먹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뭐랄까...........그래 역전에서 파는 토스트 느낌일까

정말 전통적이지 못하구나... 슬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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