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광고, 홍보의 필요성에 대해

흐리흐리 2010. 8. 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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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스마트폰의 시대다. 범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가열되고 있으며, 사용자들간의 커뮤니케이션도 대단히 활발하다.

스마트 폰의 경쟁이 가열됨에 따라, 가장 중요하게 언급되는 부분이 바로 ‘어플리케이션’ 시장이다. 컴퓨터 시장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 이유를 엿볼 수 있다. 얇게 작고 만드는 하드웨어 기술 개발에서 승부가 나지 않자, 업체들은 앞 다투어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기 시작했고, 애플사와 IBM사의 경쟁구도로 흘러가고 있는 실정이다.

스마트폰을 스마트폰답게 하는 것은 바로 다양한 앱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기능이 필요할 때 적절한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해결할 수 있다. 진정한 컴퓨팅이란 바로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2008년 7월 10일 애플의 앱스토어가 런칭된 이래로 불과 2년만에 앱스토어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해 왔고, iPad의 등장과 함께 그 시장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블랙베리, 윈도우모바일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가 등장하면서 PC기반의 전쟁이 스마트폰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모바일 앱 홍보 전문기업 미디어플래닝은 늘어나는 앱의 수요에 따른 개발자들의 양적, 질적 성장에 발맞춰 홍보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적인 모바일 앱 홍보”를 슬로건으로 걸고 런칭한 회사로 노출수와 신뢰도의 필요충분조건에 속해있는 언론 홍보를 주 매체로 삼고 있다.

앱 시장은 더이상 블루오션이 아니며, 틈새시장도 아니다. 이미 시장은 가열되고 있고, 광고와 홍보가 필요하다.

미디어플래닝 앱 홍보 담당자는 “아무리 뛰어난 앱을 개발한들, 유저의 눈과 귀에 들어가지 않아서는 다운로드 될 수 없다. 적극적인 노출을 통해서 앱 개발자들의 재기 넘치는 발상과 노력들을 물거품이 되게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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