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인플루서'가 No.1 콘텐츠로 순항 중이죠. 집에서 더 인플루언서를 공개된 곳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제작 스텝으로 참여했던 친구를 통해 들은 스포일러는 포스팅 마지막에 공개하겠습니다. 영향력과 파급력을 기준으로 수많은 팔로워들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을 섭외한 것 같더군요. 거의 모르는 사람들이었고, 아는 사람이라곤 빠니보틀과 장근석, 진용진 님 정도였어요. 과즙세연님은 처음 본 분이었고 뉴스를 통해 더 잘 알게 됐고요. 허허 서바이벌 예능답게, 미션이 주어지고 그 미션을 통과한 사람들이 남으면서 위로 올라가는 구조더군요. 그리고 그 미션의 주제는 '관심'이었습니다.좋아요와 싫어요에 관계없이 더 많은 투표로 관심을 받는 이가 살아남았고 방송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끄는 이가 살아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