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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의 삶/인도

인도, 암릿차르 폐품 가게


초등학교 때 종종 폐품을 모아오라는 지시를 받고 집에서 신문더미를 챙겨갔던 기억이 되살아나던 
암릿차르 거리의 폐품 가게

무게를 재는 저울과 계산기,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합이 흥미로웠다. 
무척 더운 날이었는데, 그늘 진 곳이라 시원해 보이는 것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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