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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의 삶/인도

<인도> 암릿차르 가구공 암릿차르에서 가구를 만드는 것 처럼 보이던 사람의 모습 카메라를 매우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해가 조금만 낮았으면 더 좋았을 걸. 더보기
<인도> 델리에 있던 병원 같이 공부하던 형이 건강이 나빠져서 병원에 가게 됐다 부녀지간인지 손녀와 함께하는 조부의 모습인지 궁금했다. 흔들렸지만 의도치 않게 재미있는 구도가 된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던 사진 더보기
<인도> 암릿차르 골목길 암릿차르에서 마주한 골목길 빨래들이 널려있었다 더보기
인도, 뉴델리역 플랫폼 암릿차르로 가기 위한 기차를 기다리던 곳, 시간이 맞지 않아 상당히 고급스러운 기차를 타게 됐었다. 어느 곳이든 기차역은 공통된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더보기
인도, 암릿차르 폐품 가게 초등학교 때 종종 폐품을 모아오라는 지시를 받고 집에서 신문더미를 챙겨갔던 기억이 되살아나던 암릿차르 거리의 폐품 가게 무게를 재는 저울과 계산기,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합이 흥미로웠다. 무척 더운 날이었는데, 그늘 진 곳이라 시원해 보이는 것도 있었고. 더보기
인도 뉴델리의 아이들 필카 아닌 같이 공부하던 형의 DSLR로 찍은건데, 먹잇감(?)을 찾는 아이들의 눈이 초롱초롱하다. 더보기
암릿차르에서 인도 전병을 만났다 인도에서는 전병을 "난"이라고 부른다. 막 구워낸 난은 그 맛이 일품이다. 암릿차르 골든 템플에 여행 갔을 때, 무척 허기졌었는데, 그 때 사진을 찍고 그 대가로 사먹었다. 역시 갓 구운 건 맛있더군. 중국에서 새벽에 갓 튀긴 요우티아오를 먹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뭐랄까...........그래 역전에서 파는 토스트 느낌일까 정말 전통적이지 못하구나... 슬프도다 더보기
암릿차르 구멍가게 형제 인도 암릿차르에서 마주했던 구멍 가게 주인들 그들의 대화로 미루어 형제로 추정된다. 무척 덥고 날씨 좋던 날이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암릿차르 씨크교도 무더운 날 이른 아침 골든템플에서 눈을 떠서 밥을 먹으러 가는 길에 수돗가에서 해갈 중인 씨크교도를 발견 양해를 구할 새가 없어 우선 찍었다. 정말, 인도에서 만난 어떤 종교인들보다 매너 좋은 씨크교도들 그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밤을 지샜던 골든 템플은 내 인생 인도 체류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인도와 파키스탄, 긴장감 인도와 파키스탄은 분노의 관계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처럼, 그들에겐 팽팽해진 실처럼 금방이라도 끊어질듯한 느낌이 있었다 나야 좋은 사진이 나와서 좋긴 하지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