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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광고, 홍보의 필요성에 대해


바야흐로 스마트폰의 시대다. 범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가열되고 있으며, 사용자들간의 커뮤니케이션도 대단히 활발하다.

스마트 폰의 경쟁이 가열됨에 따라, 가장 중요하게 언급되는 부분이 바로 ‘어플리케이션’ 시장이다. 컴퓨터 시장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 이유를 엿볼 수 있다. 얇게 작고 만드는 하드웨어 기술 개발에서 승부가 나지 않자, 업체들은 앞 다투어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기 시작했고, 애플사와 IBM사의 경쟁구도로 흘러가고 있는 실정이다.

스마트폰을 스마트폰답게 하는 것은 바로 다양한 앱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기능이 필요할 때 적절한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해결할 수 있다. 진정한 컴퓨팅이란 바로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2008년 7월 10일 애플의 앱스토어가 런칭된 이래로 불과 2년만에 앱스토어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해 왔고, iPad의 등장과 함께 그 시장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블랙베리, 윈도우모바일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가 등장하면서 PC기반의 전쟁이 스마트폰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모바일 앱 홍보 전문기업 미디어플래닝은 늘어나는 앱의 수요에 따른 개발자들의 양적, 질적 성장에 발맞춰 홍보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적인 모바일 앱 홍보”를 슬로건으로 걸고 런칭한 회사로 노출수와 신뢰도의 필요충분조건에 속해있는 언론 홍보를 주 매체로 삼고 있다.

앱 시장은 더이상 블루오션이 아니며, 틈새시장도 아니다. 이미 시장은 가열되고 있고, 광고와 홍보가 필요하다.

미디어플래닝 앱 홍보 담당자는 “아무리 뛰어난 앱을 개발한들, 유저의 눈과 귀에 들어가지 않아서는 다운로드 될 수 없다. 적극적인 노출을 통해서 앱 개발자들의 재기 넘치는 발상과 노력들을 물거품이 되게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