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젠Z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일자리와 별개로 부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직장에 불만족이라고 답한 국가 중 비율은 한국(64%)이 가장 높았다고 하구요. 그 이유로는 경직성(60%), 고용불안(58%), 창의적인 업무 기회 부족(55%) 등을 꼽았다고 하죠....저는 젠Z는 아닙니다.그렇지만 저의 요즘 가장 큰 고민이자 화두 역시 그들과 비슷합니다."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저희 부모님은 어떻게 살아오셨을까를 돌이켜보면, 평생 직장(직업)을 운명처럼 만나, 은퇴할 때까지 쭉 월급을 받으며 근속하며 살아오셨죠. 다달이 받는 월급으로 내 가족을 먹여 살리면서요. 저 역시도 하나의 직장에 올인하며 월급 받으며 사는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해요. 안정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