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의 네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영화.발음하기도 힘든 주문을 외며 집 대문을 나서는 이선균을 시작으로 은 시작됩니다.영화 감독의 엉망진창의 하루를 그려내는데, 시작은 나쁘지 않다만, 주문의 효력은 없었나보네요.두 번째 에피소드 첫 번 째 에피소드의 10년 전 쯤이라고 봐야할까요?단, 등장인물이나 그들의 관계, 배경 등이 동일하다는 점을 빼고는 미묘하게 어긋납니다.이선균이 키스로 정유미의 마음을 빼았습니다. 왕이라는 호칭은 아무데나 붙이는 게 아닌가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습니다.선문답을 하는 장면이 압권인데, 원테이크입니다. 리허설 했던 것을 그대로 영화에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 더 좋은게 안나왔다나.에피소드 2와 비슷한 시간대의 이야기입니다. 문성근에게서 첫 번째 에피소드의 이선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