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힘드네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창근 - 조금 힘드네요 (홍대 인디씬에 성시경이 나타났다) 홍대 인디씬에 성시경이 나타났다. 비록 지금은 군인이지만 홀연히 주옥같은 곡들을 EP로 발매하고선 군대에 입대해 버린 그는 재능에 비해 주목을 못받았다. 그의 음악을 처음 접했던 건 은은한 달빛에 비가 촉촉히 내리던 밤, 만취한 그가 통기타를 잡고 들려줬던 "겨울비"다. 한 때 추신수와 양창근의 군 면제를 외쳤던 나 어떤가요 그럴만 한가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