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릿차르 씨크교도 무더운 날 이른 아침 골든템플에서 눈을 떠서 밥을 먹으러 가는 길에 수돗가에서 해갈 중인 씨크교도를 발견 양해를 구할 새가 없어 우선 찍었다. 정말, 인도에서 만난 어떤 종교인들보다 매너 좋은 씨크교도들 그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밤을 지샜던 골든 템플은 내 인생 인도 체류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타국의 삶/인도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