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릿차르에서 인도 전병을 만났다 인도에서는 전병을 "난"이라고 부른다. 막 구워낸 난은 그 맛이 일품이다. 암릿차르 골든 템플에 여행 갔을 때, 무척 허기졌었는데, 그 때 사진을 찍고 그 대가로 사먹었다. 역시 갓 구운 건 맛있더군. 중국에서 새벽에 갓 튀긴 요우티아오를 먹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뭐랄까...........그래 역전에서 파는 토스트 느낌일까 정말 전통적이지 못하구나... 슬프도다 타국의 삶/인도 2010.07.14
암릿차르 구멍가게 형제 인도 암릿차르에서 마주했던 구멍 가게 주인들 그들의 대화로 미루어 형제로 추정된다. 무척 덥고 날씨 좋던 날이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타국의 삶/인도 2010.07.14
암릿차르 씨크교도 무더운 날 이른 아침 골든템플에서 눈을 떠서 밥을 먹으러 가는 길에 수돗가에서 해갈 중인 씨크교도를 발견 양해를 구할 새가 없어 우선 찍었다. 정말, 인도에서 만난 어떤 종교인들보다 매너 좋은 씨크교도들 그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밤을 지샜던 골든 템플은 내 인생 인도 체류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타국의 삶/인도 2010.07.14
인도와 파키스탄, 긴장감 인도와 파키스탄은 분노의 관계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처럼, 그들에겐 팽팽해진 실처럼 금방이라도 끊어질듯한 느낌이 있었다 나야 좋은 사진이 나와서 좋긴 하지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타국의 삶/인도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