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2년이 되던 때 아내가 임신을 했고, 어느덧 14주가 넘었다. 주말을 이용해 아내 손잡고 산후 조리원에 상담을 다녀왔다. 은평구에 있는 산후조리원에 다녀왔는데 아이젤 산후조리원이라는 곳이다.https://map.kakao.com/?from=total&nil_suggest=btn&tab=place&q=%EC%95%84%EC%9D%B4%EC%A0%A4+%EC%82%B0%ED%9B%84%EC%A1%B0%EB%A6%AC%EC%9B%90 카카오맵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map.kakao.com 아내가 산후조리원을 미리 알아보자고 했을 때 솔직히 들었던 생각은 '산후 조리원이 꼭 필요할까?" ’산후 조리원‘이라는 이름 자체가 출산을 한 ‘임산부들이 뭔가 케어를 받는 곳’이라는 뉘앙스가 강하게 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