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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정리의 표준 록키 라디오 CM 공구정리의 표준 록키 라디오 광고 더보기
<대륙제관> 맥스 부탄 라디오 CM 안터지는 부탄가스 맥스부탄 3중 구조로 만들어서 안터진다고 하네요 맥스 안터져요~~ 부탄가스는 역시 맥스!! 더보기
대륙 스마트 분전반(두꺼비집) 라디오 CM 내 카피 입봉작. 두꺼비집 - 홈 분전반 - 대륙의 인지도 연상을 형성시킬 수 있게 해달라는 광고주의 요청 女 노래 )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男 ) 대륙에서 새로운 두꺼비집이 나왔다면서? 女 ) 슬림형이라 날씬해져서 넉넉한 배선에 男 ) 집사람 취향에 딱 맞춘 외관까지 女 ) 역시 두꺼비집은 대륙이구나 男 NA)똑똑한 두꺼비집 대륙 스마트 분전반 (88)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부분이 영 그렇다. 한 띠 나가는 광고라 강렬한게 좋긴 하지만... 그래두... 녹음할 때 따라갔어야 하는건데... 홈 분전반(두꺼비집)은 역시 대륙입니다. 더보기
엘파마 TV CF - Tunig Your Life 예일에 와서 두 번째로 집행된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의 TV CM 자전거 브랜드로 고퀄리티의 영상작업을 하는 것을 본 것은 처음이다. 야들야들한 타 자전거 브랜드 광고들과 확실하게 차별화 된 것 같아 좋다. 현대자동차 버스콘서트 광고를 제작하며 대한민국 광고 대상을 수상한 심상 감독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작품. 3월부터 다른 버전이 온에어 될 예정이고 7월부턴 또 다른 버전이 공개된다.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시기적으로도 적절하다. 더보기
꾹 (GGook) TV CM - 전원주도 한다. 10만 가지 공동 구매 꾹 예일커뮤니케이션에 들어오자마자 정신없이 진행됐던 꾹 더보기
레스트리스 (Restless, 2011) - 날이 추워지면 생각나는 호빵, 그리고 구스 반 산트의 따뜻한 시선 레스트리스 감독 구스 반 산트 (2011 / 미국) 상세보기 레스트리스는 호빵같은 영화입니다. 조심스레 뒷면에 붙은 껍질을 벗겨내고, 윗면의 껍질을 살살 벗겨 먹은 뒤, 속에 남은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즐기는 호빵처럼 구스 반 산트 감독은 두 청춘 배우의 사랑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깊이 인상에 남았던 미아 와시코브스카는 레스트리스에서 사랑스러운 암환자를 연기합니다. 차세대 맷데이먼이라고 칭해지는 헨리 호퍼는 자신의 인생을 반 쯤 포기한 장난기 많은 청년을 연기합니다. 그 둘의 사랑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은 흥미롭습니다.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의 사랑이 이렇게나 벅차고, 따뜻하다니요. 마치 호빵의 부드러운 속과 함께 달달한 앙코를 먹는 기분이랄까요. 둘이 도로에 누워서.. 더보기
See On 영상 (씨온하라) 백승화 감독의 힘을 빌려서 작업하게 된 씨온 홍보 영상 촬영 시간 대비 제법 잘 나온 것 같다. 다들 씨온 하세요 ㅎㅎ 더보기
비우티풀(Biutiful, 2010) - 내가 몇 살이 되는 것과 상관없이 나를 챙기는 아버지가 못마땅한 이들에게 고함 비우티풀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츠 이냐리투 (2010 / 스페인,멕시코) 상세보기 성차별적인 발언일 수 있겠지만 부정은 모정에 비해 느껴지는 깊이와 무게감이 다릅니다. 일반화 할 순 없겠지만, 남자는 아버지라는 존재를 보며 쌓아왔던 느낌들을 마음에 들지 않아 하면서도 그 자식들에게 답습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항상 뒤늦게 아버지 마음에 대한 감사함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비우티풀은 통상적인 비극을 품은 가정에서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을 바꿔서 이야기합니다. 마약과 술에 절어사는 조울증을 가진 어머니와 그런 이유로 헤어짐을 택한 아버지. 그들 사이에 남겨진 딸과 아들. 남겨진 둘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삶의 끝에 위치한 절벽을 돌아볼 틈 없이 뒤돌아선채로 그 둘을 손을 붙잡.. 더보기
메리와 맥스(Marry and Max, 2009) - 사랑스러운 에피소드들에 이어지는 강력한 훅 한 방 메리와 맥스 감독 애덤 엘리엇 (2009 / 오스트레일리아) 상세보기 8세 호주 소녀 메리의 펜팔친구는 44세의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뉴욕 중년 남성 맥스입니다. 그 둘은 공통점이 많습니다. 친구들이 많이 나오는 만화영화를 좋아하고, 초콜릿을 비롯한 단 것을 좋아하며, 친구가 없어서 외롭다는 점까지. 사람이 맥주잔 혹은 랍비의 알에서 태어난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 메리는 미국 사람들은 어디에서 태어나는건지, 콜라캔에서 태어나는 건지, 그러기엔 콜라캔이 너무 작은 건 아닌지 등의 사랑스러운 호기심으로 맥스에게 첫 편지를 보냅니다. 눈물이 나질 않는 다는 맥스의 고민에 메리는 맥스를 위한 자신의 눈물을 병에 담아 보내주고, 자신에게 사랑을 어울리지 않는다는 고민을 가진 메리에게 맥스는 "너 자신부터 사.. 더보기
2011 국제 공익광고제 출품작 - 친절한 곰자씨 엄마에 편지에 이은 후속작 8씬에서 곰자씨의 귀여움을 어필하는게 관건 역시 낙방 더보기